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막차보험] 건강보험 다 없어도 '암보험' 만큼은 반드시 챙겨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AM] 50대 박 부장이 챙겨야 할 필수 보험 리스트 <1>
[편집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다. 특히 보험은 늦으면 늦을수록 부담이 커지고 가입이 까다로워져서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보험에 대해 완벽한 준비를 해놓은 사람은 드물다. 특히 요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50대) 세대들은 보험이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뉴스핌은 은퇴가 코앞으로 다가온 50대 가장 '박 부장'의 사례를 통해 은퇴 전 반드시 챙겨야 할 5대 보험리스트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핌=전선형 기자] '50대 박부장'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보험은 건강과 직결된 보장성 보험이다. 특히 암보험은 보험업계에서 필수로 준비해야 할 상품으로 통한다.

실제 암은 수년째 한국인 질병 사망 원인 1위일 정도로 발병률이 높고, 평균 의료비가 6700만원(간암 기준)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지출되는 의료비도 엄청나다. 그러나 뜻밖에 암보험에 따로 가입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물론 국민 보험인 실손의료보험에서 입원비와 의료비를 받을 수 있지만, 암 발병에 따른 치료비나 후유장해 그리고 갑작스레 줄어든 생활비까지 보장하지는 않기 때문에 암보험 가입은 필요하다. 참고로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암 진단 후 실직률은 83.5%, 복직 후의 수익감소율은 63%나 됐다.

현재 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암 관련 보험은 크게 2가지다. 첫 번째는 암에 대해 집중해 보장하는 암 전용보험이다. 보통 ‘OO 암보험’이란 이름을 달고 판매되며, 전문용어로 정액보험이라고 지칭된다. 이 보험은 암 진단이 확정되면 계약 시 정한 금액(보통 1000만~1억원 사이)을 최초 1회 지급한다. 두 번째는 사망보험에 특약으로 암 보장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는 보장성보험에 약간의 금액만 추가해 암 관련 보장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암 보험을 가입 전에 기억해 놓을 것이 있는데 가입 후 보장을 받기 위한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대체로 암 보험들은 보험 가입 후 90일이 지나서야 보장이 시작되며, 가입 후 특정기간(상품에 따라 상이, 보통 1~2년)이 지나기 전에 암이 발생하면 약속한 보장 금액의 전부를 지급하지 않고 50%만 지급한다.

전문가들은 암 보험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는 박 부장에게 암 전용 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다. 특약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보험금이 적을뿐더러, 보험료가 갑자기 불어나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암 전용보험을 판매하는 곳은 삼성생명, DGB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20여곳이 있다. 각자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분야가 다르고, 보험료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만약 저렴한 보험료를 원한다면 ‘삼성생명 암보험(갱신형, 무배당)’을 추천한다. 삼성생명의 경우 그동안 암 전용 상품을 판매하지 않다가 고객들의 니즈에 부흥하기 위해 2013년 재판매를 시작했다. 암에 대한 전반적인 보장을 하면서 보험료는 1~2만원대로 저렴하다.

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하며 100세까지 보장한다. 백혈병 골수암 뇌암 등 고액암의 경우는 최대 1억원까지 보장된다. 또한 암 진단 확정 시는 보험료 납부가 면제되고, 만기지급형 가입 시는 갱신이 되는 15년마다 기본가입금액의 10%를 환급금 형태로 돌려주는 파격 혜택이 있다.

나아가 향후 보험료 인상이 신경 쓰인다면 비갱신형 암 보험을 선택하면 된다.

MG손해보험이 새롭게 내놓는 ‘(무)건강명의 암보험’도 비갱신형 상품 중 하나다. 가입 후 보험료 인상이 전혀 없는 것은 물론, 암 치료비의 핵심인 진단비를 최대 1억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암과 중병(심장, 뇌혈관) 예방관리부터 진료, 입원, 수술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고 챙겨주는 1대1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스테이지암보험 상품인 AIA생명의 ‘더블업 암보험(갱신형, 무배당)’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테이지암보험이란 상대적으로 치료 확률이 높은 암(1~3기)은 보험금이 적고, 말기(4기)는 보험금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을 차등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일반 암보험보다 5~10% 정도 보험료가 저렴하다.

AIA생명의 더블업 암보험은 1~3기 일반암은 진단 시 암진단급여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이후에 4기까지 진행되거나 간암, 폐암 등 ‘특정암’이 새로 발병될 경우 추가로 최대 5000만원을 받는다. 처음부터 암 종류와 상관없이 4기암이거나 특정암으로 진단받을 경우에는 한 번에 최대 1억원을 지급한다.

이광연 한화생명 FA(자산관리 조언가)는 "건강과 관련된 보장성보험은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릴수록 빨리 가입하는 게 이익"이라며 "은퇴를 코앞에 두고 있다면 가장 단순한 보험을 선택해 최소한의 보장으로 납부기간을 최대한으로 줄여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