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윤소희, 키 168cm+몸무게 48kg인 비결?…“하루종일 굶어” <사진=윤소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케이블TV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윤소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윤소희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파스텔 칼라의 여성스러운 레이디 라이크 룩을 주제로 한 화보 촬영에서 윤소희는 고양이와 강아지가 공존하는 묘한 얼굴과 통통 튀는 탱탱볼 같은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현장에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 신인 배우다운 성실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윤소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스태프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당시 tvN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 중이었던 윤소희는 “먹는 장면이 주를 이루는 드라마를 촬영하다 보니 몸매관리가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최대한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 전에는 하루 종일 굶는 날도 있었다”며 화보 촬영 당일도 식사를 거른 채 촬영에 임했다.
윤소희는 키 168cm에 몸무게 48kg를 유지하고 있따.
‘식샤를 합시다’에서 세상물정 모르는 윤진이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있는 윤소희는 실제로도 허당 캐릭터일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카이스트에 입학한 엄친딸이다.
윤소희는 “부모님께서 공부에 거는 기대가 크셨기 때문에 배우의 꿈을 쉽게 허락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지금은 나보다 더 열심히 드라마를 모니터 해주시는 든든한 후원자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카이스트 수재의 면모를 뽐냈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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