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김민정과 사진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채아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오상진과 친분이 있어 관심을 끈다.
배우 한채아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장사의 신-객주 2015' 5인방과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채아와 김민정은 이상형 질문에 아무 거리낌없이 솔직히 말했다.
김민정은 남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대한 질문에 "인성이 좋은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질문은 이어 한채아에게로 넘겨졌고 이에 한채아는 "내 남자가 차는 없어도 된다. 왜냐면 내가 있기 때문이다"라며 "듬직한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나운서 오상진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자 한채아는 "오상진의 아버지와 내 아버지가 친분이 있다"며 "친한 사이다"고 밝혔다.
한편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5인방 한채아, 김민정, 박은혜. 정태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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