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7남매 대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세대공감 프로젝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회 결방 끝에 본방송을 재개한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자연스럽게(?) 낳다 보니 어느새 자녀만 7명이 된 가족이 주인공이다.
프리미어12 생중계 등으로 2주간 결방했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28일 가정집인지 유치원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가족이 등장한다.
보기만 해도 행복한 7남매의 이야기는 당사자들에겐 결코 만만하지 않은 미션과도 같다. 실제로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7남매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일순간 혼란이 빚어졌다.
순식간에 어린이집으로 변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스튜디오. MC 김구라가 부모에게 “만약 아이가 한 명 더 생긴다면?”이라고 묻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졌다.
특히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얼굴만으로 아이들을 압도하는 서장훈이 7남매 막내에게 당한 굴욕(?)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7남매의 전쟁 같은 하루하루는 28일 오후 8시45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