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설현이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포미닛 현아가 극찬한 그의 미모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현아는 "예쁜 아이돌이 너무 많다. 에이핑크 손나은과 AOA 설현이 가장 예쁜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어 가장 섹시한 아이돌에 대한 질문에 현아는 "굳이 내 입으로 말해야 하느냐. 섹시는 내 자존심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현은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이민호, 박보영, 박서준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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