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강헌 부사장 <사진=삼성그룹> |
허 부사장은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을 개발한 인물이다. MLCC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에서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는 기능을 담당하는 부품소재다.
그는 2008년에는 2005년 2800억원에 불과하던 삼성전기 MLCC 매출액을 3년 만에 6500억원으로 끌어올린 공로로 그룹 신수종 사업 공로 엔지니어에 부여하는 칭호인 '삼성 펠로우'에 단독 선정되기도 했다.
◇나이
▲52세(1963년)
◇학력
▲용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금속공학 학사
▲서울대학교 금속공학 석사
▲서울대학교 금속공학 박사
◇주요 경력
▲LCR사업부 개발팀장
▲중앙연구소 AMD랩장
▲중앙연구소장(현재)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