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인천공항공사와 공동 기획 및 업무협약 맺어
[뉴스핌=한태희 기자] 하나투어는 아시아나항공 및 인천공항공사와 손잡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환승투어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상품은 'Stop & Joy in Seoul'이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인천공한 외국인 숙박 환승객이 서울에서 관광 및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티마크호텔 1박 숙박권과 인천공항버스 왕복 티켓을 포함해 5만5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예약자에겐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이용권과 SM면세점 10달러 선불카드, 인천공항 내 CJ푸드빌 10% 할인권 및 아시아나항공 1000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준다. 또 시티투어 등의 입장권은 최대 16달러 할인해준다.
환승투어상품 홍보를 위해 하나투어는 아시아나항공 및 인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ITC 및 아시아나항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나투어>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