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인민은행 부행장인 판공셩(潘功勝)이 중국 외환관리국 국장직을 겸임한다.
중국 인민은행 <자료=블룸버그통신> |
28일 중국경제전문매체 차이신은 별도의 출처없이 판 부행장이 기존 외환관리국 이강(易綱) 국장을 대신한다고 보도했다.
이 국장은 겸임하고 있는 인민은행 부행장 직은 유지하되 국장직에서는 물러나게 된다.
이번 보도 내용에 대해 인민은행과 중국 외환관리국은 별도의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