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성노을 역의 최성원이 ‘남자의 자격’ 합창단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
'응답하라 1988' 최성원, 5년 전 합창단 시절 '풋풋'…노래도 잘하는 노을이
[뉴스핌=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88’ 성노을 역의 최성원이 ‘남자의 자격’ 합창단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당시 최성원은 음악감독 박칼린이 지켜보는 오디션에서 뮤지컬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넘버 ‘닥터리의 노래’를 감미롭게 부르며, 합창단에 합격했다.
이후 그는 합창단원들과 맹연습을 통해 당시 큰 이슈가 됐었던 합창곡 ‘넬라판타지아’와 ‘애니메이션 메들리’의 큰 힘을 보탠 바 있다.
한편 최성원 ‘응답하라 1988’에서 보라(류혜영)와 덕선(혜리)의 동생 노을 역으로 활약 중이다.
최성원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6화 '인생이란 아이러니-1'에서 나미의 ‘슬픈인연’을 부르며 숨겨둔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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