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KBS 연기대상’으로 ‘장사의 신-객주 2015’가 결방되는 가운데 김민정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5년 KBS 연기대상’으로 ‘장사의 신-객주 2015’가 결방되는 가운데 김민정의 새해 동영상이 눈길을 끈다.
김민정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악. 하얀 눈만큼이나 예쁘게 한 해 마무리하고, 설렘으로 또 한 해를 맞이하기를!”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민정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눈 내리는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따라 한 바퀴 돌고 있다. 특히 김민정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와~ 눈이다”라고 외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정이 열연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전날에 이어 오늘(31일) 결방한다. 대신 이 시간에는 ‘2015 KBS 연기대상’이 생중계된다.
‘2015 KBS 연기대상’은 KBS 방송국 서울 신관에서 오후 8시30분부터 240분간 생방송된다.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와 아역배우 김소현, 그리고 배우 박보검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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