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류준열·성동일 등 16인 캐리커처 인기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
'응답하라 1988' 박보검·류준열·성동일 등 16인 캐리커처 인기…진주 아역도 맞춘 '놀라운 싱크로'
[뉴스핌=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류준열, 혜리 등 등장인물들의 캐리커쳐가 인기를 끌고 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 중인 아역 배우 김설의 인스타그램에는 5일 "어느 분이 그리셨을까요? 설이도 16개의 그림의 주인을 맞혀 버리는^^ 본인 그림이 아주 예쁘다며 좋아한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16명의 인물 캐리커쳐가 올라왔다.
이 캐리커쳐는 극중 혜리부터 라미란, 류혜영, 류준열, 최성원, 박보검 등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살린 그림으로 강하게 느껴지는 개성이 인상적이다. 따로 이름을 쓰지 않아도 누구나 캐리커쳐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아볼 수 있다.
특히 두툼한 입술의 류준열, 큰 안경과 올라간 눈꼬리의 류혜영, 다소 우스꽝스럽지만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는 성동일, 최무성의 캐리커쳐가 웃음을 준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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