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유오성이 이덕화와 김민정의 사주를 받고 장혁과 한채아를 해한다. <사진='장사의 신-객주2015' 방송 캡처> |
'장사의 신-객주 2015' 유오성, 이덕화·김민정 사주받고 장혁·한채아 처단 “니 무덤까지 야무지게 팠구나”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유오성이 이덕화와 김민정의 사주를 받고 장혁과 한채아를 해한다.
6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28회에서 신석주(이덕화)와 매월(김민정)은 봉삼(장혁)과 조소사(한채아)의 결혼에 눈이 뒤집힌다.
이날 매월은 봉삼과 혼례를 치른 조소사에게 “대행수에게 돌아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조소사는 “이제라도 바로 잡고 싶다”며 거절한다.
두 사람의 결혼에 화가 난 신석주는 길소개에게 “천봉삼의 덕장을 다 갈아엎으라”고 지시하고, 매월 역시 “조소사를 없애면 대행수 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길소개는 봉삼의 덕장을 덮치고 불을 지르며 “니가 니 무덤까지 야무지게 팠구나”라며 고소해하고, 매월은 불에 타는 집을 보며 “마님 날 원망하지 마세요”라고 혼잣말을 한다.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