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해산물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진복호' 블로그> |
'생방송 오늘저녁' 복칼국수 VS 단호박 꽃게탕 맛집, 복을 부르는 '보양식' 인기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인천 맛집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입소문 투맛쇼'에서 해산물 전문점 두 곳을 찾아간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맛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에 위치한 '진복호'다. 단호박 꽃게탕과 해산물 코스 메뉴가 준비돼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어선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선주가 직접 배를 타고 나가 해산물을 공수해오기 때문에 신선함이 살아있다. 단호박꽃게탕은 오랜 기간 연구한 특제 양념으로만 국물 맛을 낸다. 눈과 입이 즐거 운 최고의 신년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번째 맛집은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만복집'이다. 이곳은 복어 요리 전문점이다.
복요리 경력이 30년이 넘은 주인이 직접 요리하는 곳으로 지리탕, 전골, 복칼국수, 복불고기, 활어회, 복어껍질무침 등 다양한 복어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단 복어 활어회는 하루 전에 예약해야 맛볼 수 있다. 수조에 오래 있으면 단맛이 빠져 싱싱한 복어를 주문받은 수량만큼만 공수해 판매하기 때문이다.
복어와 칼국수가 만난 복 칼국수는 어울리지 않을 듯 기막 히게 어울리는 이색 만남이 선사하는 맛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복 칼국수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보양 음식으로도 그만이다. 뛰어난 간 장 해독 효능으로 연말 동안 이어진 술자리에 지친 속을 달래기에도 최고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6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