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수목드라마 왕좌 자리를 지켰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10회는 16.4%(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9회가 기록한 시청률과 같은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완전히 서진우(유승호)의 편으로 돌아서는 박동호(박성웅)의 모습과 진우가 재심 재판 도중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사망소식을 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4%,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4.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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