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한채아 추궁에 '발뺌' <사진=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사의 신’ 김민정이 한채아의 추궁에 발뺌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30회에서는 한채아(조서린 역) 김민정(매월 역)을 추궁했다.
이날 조서린은 매월을 찾아가 방금이(양정아)의 죽음에 대해 캐물었다.
하지만 매월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고, 간난이(이지현)은 차를 따르가 조서린 말에 놀라 차를 넘치게 따랐다.
조서린은 간난이의 행동을 보고 “맞다. 마마님이 나를 없애려다가 형님이 화를 당한 거다”고 확신했다.
그러자 매월은 “난 마님을 구해드렸고 유수를 내 두 손으로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마마의 명을 받들어 세자 저하를 위해 산기도를 간 내가 그런 부정 탈 일을 했단 말이냐”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조서린은 “제가 알고 싶은 건 진실이다. 가엾은 형님이 왜 돌아가신 건지, 그 진실을 꼭 알아야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