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역대급 케미를 과시했다. <사진=태양의 후예 페이스북> |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숨막히는 탐색전…“의사면 남친 없겠네요?”vs“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역대급 케미를 과시했다.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송송커플 숨막히는 탐색전 영상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유시진)와 송혜교(강모연)는 병원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서로를 탐색하는 듯이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먼저 송중기가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라고 묻자, 송혜교는 대답 대신 "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빡세서"라고 되묻는다. 이에 송중기는 "대답은 누가 하나"라며 살인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극 중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송혜교는 매력적인 여의사 강모연 역을 각각 맡았다.
K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객주-장사의 신 2015'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