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다. <사진=MBC '한번 더 해피엔딩' 홈페이지> |
'한번 더 해피엔딩' 첫방 시청률 5.2% '동시간대 꼴찌'…'리멤버 아들의 전쟁' 15.1%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이 시청률 5.2%로 출발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첫방송은 전국기준 5.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달콤살벌 패밀리'의 마지막회 시청률 4.0%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장나라, 유인나, 서인영, 산다라박, 백다정 등이 과거 걸그룹 '엔젤스' 출신으로 등장하며, 정경호가 장나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동시간대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방송분이 16.4% 보다 1.3%P 하락한 수치이나,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0.8%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