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빅스, 파격 퍼포먼스 <사진=네이버 브이앱 캡처> |
'골든디스크' 빅스, 레오 재킷 앞섶 풀어헤친 채 파격 섹시 퍼포먼스 '본상 수상' 기쁨 표현
[뉴스핌=대중문화부] '골든디스크' 빅스 레오가 재킷 앞섶이 풀어진 채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는 21일 방송된 제 30회 골든디스크 2부에서는 음반부분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빅스는 에이핑크에 이어 무대에 올라 '사슬' 무대를 꾸몄다. 검은 수트와 망사로 된 상의, 검은 초크로 멋을 낸 이들은 완벽한 군무와 쩌렁쩌렁한 라이브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메인보컬 레오는 자신의 파트에서 재킷 앞섶을 풀어헤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객석을 압도했다.
올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빅뱅과 샤이니, 엑소, 슈퍼주니어 이특 규현, 소녀시대 태연 서현, 비스트, 씨엔블루, EXID, AOA, 에이핑크, 아이콘, 혁오, 산이, 빅스,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했다. 진행은 전현무와 f(x)멤버 크리스탈, 이특이 맡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