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박성웅의 진심을 외면했다. <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
'리멤버-아들의 전쟁' 16.6% 시청률, 자체최고…'한번 더 해피엔딩' 5.9%로 꼴찌
[뉴스핌=대중문화부]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한번 더 해피엔딩'의 공세에도 시청률이 상승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16.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영분의 15.1%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가 의사에게 남은 시간은 1년 짧으면 6개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남규만(남궁민)은 분노에 차 그의 사무실에 찾아갔고 홀로 있던 이인아(박민영)과 마주쳤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과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5%,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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