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입대를 하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는 2월 입대하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센스 넘치는 해시태그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승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군대간다 #이승기 #leeseunggi #진짜사나이 #2월1일 #육군현역입대”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이어 이승기는 “#조금만#기다려# #아이렌 #사랑한다 #이말만 #남긴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팬클럽 아이렌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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