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한진그룹이 27일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이날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사장 등 자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위해 서명에 참여했다.
한진그룹 측은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상의 등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자율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은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9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들로 구성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 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명운동이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