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시청률, 드디어 남궁민 체포 '수목극 1위' <사진=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
'리멤버 아들의 전쟁' 시청률, 드디어 남궁민 체포 '수목극 1위'…'한번 더 해피엔딩' 꼴찌 굴욕
[뉴스핌=양진영 기자]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 또 다시 소폭 시청률 상승으로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16.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15.6%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며, 10시대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서진우(유승호)는 남규만(남궁민)을 잡아 넣으려 끊임없이 고군분투했다. 남규만은 결국 서진우가 모든 사건 증거로 인해 수갑을 찼다. 그 사이 남규만 편에 섰던 안수범(이시언)이 살인의 결정적 증거를 강석규(김진우) 판사에게 건넸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2%를,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6.5%의 시청률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