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에서 강하늘이 취중 야자타임을 한 방송 장면 <사진=tvN '꽃보다 청춘 ICELAND' 캡처> |
강하늘, 조정석·정우·정상훈과 취중 야자타임 "야이XX! 미친X" 욕설난무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배우 강하늘이 조정석, 정우, 정상훈에게 욕을 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된다.
과거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취중 야자타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하늘은 조정석, 정우, 정상훈 앞에서 1분 야자타임 동안 욕을 해 '삐-' 소리가 난무 했다.
1분 야자타임이 끝난 후 정상훈은 "나한테도 시원하게 욕을 해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강하늘은 1분 더 야자타임을 했다.
강하늘은 "넌 내가 너 좋아하는 줄 알잖아?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믿잖아 내가 너 좋아한다고"라며 "양꼬치 엔 칭따오 그만해라. 식상하다 그만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자타임에 대해 정우는 "강하늘은 열 가지가 있으면 열 가지 다 괜찮다고 얘기하는 사람이다"라며 "야자타임을 통해 강하늘의 솔직한 생각을 듣고 싶고 친해지고 싶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걱정말아요 그대' 특집에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과 함께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