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시청률, 5% 꼴찌 굴욕 <사진=MBC 한번 더 해피엔딩> |
'한번 더 해피엔딩' 시청률, '태양의 후예·돌아와요 아저씨' 첫방에 맥 못춰…5% 꼴찌 굴욕
[뉴스핌=양진영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이 태양의 후예'와 '돌아와요 아저씨'에 밀려 꼴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첫 방송된 MBC ‘한번더 해피엔딩’은 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날 '한번 더 해피엔딩'은 첫 방송한 KBS2 ‘태양의 후예’와 SBS '돌아와요 아저씨'라는 막강한 경쟁작들이 출격한 가운데 맥을 추지 못했다. '태양의 후예'는 14.3%의 시청률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으며 이는 전작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마지막회의 11.2%보다 3.1%P 늘어난 수치다.
'한번 더 해피엔딩', '태양의 후예'와 함께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6.6%의 시청률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