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SK엔카의 중고차 판매브랜드 SK엔카직영은 지난 1월 선발된 신입사원 45명이 정식 근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교육기간동안 자동차 공학을 비롯해 중고차 사고 유무와 성능 진단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혔다. 특히 신입사원 1인당 각각 중고차 100대씩 진단하는 실습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중고차 산업 관련 법규 및 현황 등 차량평가사로서 지녀야 할 자질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김영원 SK엔카직영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차량평가사라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