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설비 갖추고 큐그레이더, 로스터 등 상주"
[뉴스핌=함지현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커피 원두를 매장에서 직접 볶는 등 제조부터 생산·판매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원스톱 체계를 갖춘 '로스터리' 콘셉트의 매장인 신논현역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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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썸플레이스> |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신논현역점은 서울 신논현역 3번 출구 앞에 자리했다.
고객이 매장 정문을 들어서면 좌측에서 로스팅 설비를 볼 수 있으며 우측에서는 직접 로스팅한해 만든 스페셜티 커피 메뉴들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로스터와 큐그레이더(커피 품질 감별사)가 상주하며 앞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커피 지식과 스토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전문 역량을 고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고객이 투썸플레이스의 질 높은 커피는 물론 커피 문화까지 즐길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 운영사 CJ푸드빌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는 현재 중국에도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커피 전문 역량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널리 사랑 받는 커피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