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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두바이 기념품으로 기름을 추천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두바이 기념품으로 기름을 추천했다.
6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289회는 배우 정일우, 이다해와 함께한 ‘태양과 모래의 노래’ 특집으로 두바이 도심 스탬프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짚라인 하는 데도 쇼핑몰이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돈도 없으면서 왜 묻냐”고 했고 지석진은 “200디르함 있다. 한화로 7만 원 정도니까 살만하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형 그럼 저거 사 가라. 여기 그게 싸지 않느냐”며 기름을 추천했다. “선물용 두바이 기름을 사가라”는 유재석의 제안에 지석진은 담당 PD를 향해 “네가 좀 뭐라 그래라”며 어이없어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계속 깐족거렸고 결국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짜증을 내며 “마트 가서 선물용 두바이유 사 가란 거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