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동안 판매량이, 2월 전체 판매량 넘어…첫 2000박스 30시간만에 동나"
[뉴스핌=함지현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옥션은 지난 1월 론칭한 ‘킨도 기저귀’가 해외브랜드 기저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인기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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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마켓> |
양측에 따르면 ‘킨도 기저귀’는 지난 1월 처음 선보였을 때 2000박스가 30시간 만에 품절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달 보름간 판매된 수량이 이미 2월 전체 판매량을 넘었다
G마켓과 옥션은 론칭 100일 기념으로 21일부터 27일까지 최대 8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00원 할인쿠폰과 2건 이상 복수 구매 시 5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4월 12일 기간 내 아기가 100일을 맞은 고객 100명을 추첨해 ‘킨도 기저귀 3단 케이크’(60매 상당)를 증정하는 SNS이벤트도 진행한다.
‘킨도 기저귀’는 독일의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기저귀다. G마켓과 옥션에서 ▲2단계(150매) 3만6900원, ▲3단계(156매) 4만500원, ▲4단계(144매) 4만8900원, ▲5단계(138매) 5만4600원에 판매되며 무료배송 해준다.
임경진 G마켓 팀장은 “육아용품 최저가 대란 속에서도 유럽산 프리미엄 기저귀가 육아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입소문 나며 엄마들 사이에서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킨도 기저귀의 경우 동일 프리미엄 급 제품 중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