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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동상이몽'이 월요일 예능을 평정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시청률이 6.4%(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2%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동시간대 KBS 2TV '안녕하세요'는 5.1%, MBC '다큐스페셜'은 4.3%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동상이몽'은 지난달 15일 월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긴 이후에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녕하세요'와 시청률 동률을 포함해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면서 월요일 심야 시간대를 평정한 모양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에는 정년 퇴직한 아빠 대신 가장이 되어 집안을 꾸려나가는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돼 규현과 소진, 박나래 등 출연진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