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홈씨씨인테리어 광고시작...트렌디 디자인 살려 제작
[뉴스핌=김신정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4월부터 자사의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의 2016년 신규 TV 광고를 방영을 시작했다.
8일 KCC에 따르면 이번 신규 광고는 고객들이 인테리어를 할 때 집의 변화가 설레면서도 잘 될까 하는 불안함을 동시에 안고 있는 고객들의 마음을 '여행'이라는 테마로 쉽고 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풀어냈다.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는 순간의 설렘은 크지만, 그 여정에서 작은 판단이 예측할 수 없는 큰 변수를 만들기도 한다는 점에서 인테리어라는 여정과 닮아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30초 분량의 광고가 시작되면 인테리어라는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며 집 공간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고민하는 주부의 모습이 보여진다.
KCC의 홈씨씨인테리어가 4월부터 방영시작한 신규 TV CF <사진=KCC> |
그러나 이러한 고민도 잠시,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을 책임지는 북유럽 디자인 전문가, 믿을 수 있는 시공품질을 담당하는 KCC 시공전문가, 상담에서부터 사후 관리까지 인테리어 과정 전체를 책임지는 인테리어 플래너 등 믿을 수 있는 홈씨씨인테리어의 전문가 친구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특별히 홈씨씨인테리어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키지 인테리어를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실제 전시판매장 쇼룸에 시공된 '트렌디(Trendy)'디자인을 그대로 제작해 촬영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홈씨씨인테리어 광고는 인테리어가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되는 여행과 닮아있다는 점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광고를 보는 고객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