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양우건설은 이달 울산광역시 송대지구 짓는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28개동, 총 1715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63㎡ 534가구, 72㎡ 927가구, 84㎡ 254가구 등이다.
생활 여건이 우수하다. KTX울산역이 자동차로 5분 거리다. 언양초, 언양중,울산과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2018년 완공 예정인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도 가깝다.
오는 15일 울산 남구 번영로 144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 조감도<사진=양우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