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측이 13일 공개한 예고 영상 캡처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을 언급한 곽진영 앞에서 표정관리를 못 한다.
19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곽진영이 합류해 싹싹하면서 애교있는 매력을 뽐낸다.
'불타는 청춘' 측이 지난 13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곽진영은 "아직도 기억난다. (김국진)오빠랑 뽀뽀하는 건가? 생각을 하니 얼굴이 빨개져서 촬영도 못 했다"고 고백한다. 곽진영의 충격 고백을 들은 강수지는 혀를 내밀며 표정이 굳는다.
또한 이날 청춘들은 여수의 작은 섬 안도로 여행을 간다. 그 곳에서 익숙한 자동차를 끌고 온 게스트를 만난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