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오리주물럭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홈페이지> |
'생방송 투데이' 산야초 오리주물럭 맛집, 푸짐한 고기에 100% 유기농 채소·각종 버섯…하루에 단 7상 판매
[뉴스핌=최원진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건강한 오리주물럭 맛집을 소개한다.
25일 방송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산야초 오리주물럭 맛집을 찾아간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가 조명하는 맛집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천서로에 위치해 있다.
푸짐한 오리주물럭 정식이 유명한 이 집은 100% 예약제로 하루에 단 7상 밖에 받지 않는다. 식당 주인이 낮에는 농장에서 일하기 때문이다.
오리주물럭에 들어가는 쌈 채소는 이 맛집 주인이 농장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이다. 손님들은 푸짐한 오리주물럭 양에 한번 놀라고 송이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다양한 버섯 종류에 두번 놀란다.
'생방송 투데이' 제작진은 버섯에 이어 오리주물럭을 시키면 청포묵, 삶은 콩, 수제비, 고구마, 삶은 밤 등이 반찬으로 나오며, 매운 순두부찌개도 제공하는 놀라운 광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오후 6시 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