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과 박세준의 기습 뽀뽀로 화제를 모은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곽진영이 새로 합류한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5.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5.9%)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세준이 상황극 도중 새 멤버로 들어온 곽진영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곽진영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4.2%,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4.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