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TV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에디터가 직접 뽑아 독자들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의 원 신. 어젯밤 SBS '불타는 청춘'의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남여팀으로 나눠 요리대결을 펼친 '불타는 청춘' 멤버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26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남자팀과 여자팀의 요리 대결 결과가 펼쳐진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방송 시작한 지 1시간 3분 만이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김국진, 강수지, 김완선, 신효범, 최성국, 박세준, 곽진영, 정찬)들은 여수로 여행을 떠났고 저녁 준비를 위해 남자팀과 여자팀으로 나눠 음식 대결을 했다. 판단은 스태프들의 투표로 진행됐고 남자팀의 우승으로 결정됐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 평균 시청률은 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여행을 떠나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