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서준영, 이유리로 인해 박하나와 불화 심화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천상의 약속’ 김보미가 이유리를 받아들였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천상의 약속’ 63회에서는 박하나(장세진 역)와 서준영(강태준 역)의 갈등이 깊어진다.
이날 세진은 도희(이유리)의 모습을 한 나연(이유리)과 태준의 사이를 의심한다.
세진은 “분명 두 사람 무슨 일 있어. 분위기 이상하다고!”라며 고함을 친다. 이에 태준은 “제발 지치게 좀 하지마. 제발!”이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이후 나연은 회사에서 태준에게 “도시락 좀 싸와봤어요. 맛있게 드세요”라며 다가간다. 이후 성주(김보미)는 자신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나연을 결국 받아들인다.
또 AP식품은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같은 시각 영숙(김도연)은 나연을 만나기 위해 기를 쓴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유경(김혜리)은 “무슨 얘기,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데!”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2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