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딸을 프로 당구 세계 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해 혹독하게 딸을 훈련시키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딸을 당구 세계 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해 혹독하게 딸을 훈련시키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2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51회에서는 엄마의 지독한 잔소리가 견디기 힘든 딸과 딸을 세계 챔피언으로 키우기 위해 애를 쓰는 엄마가 등장한다.
최근 공개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 영상에서는 하루에 열 두시간씩 딸의 당구 연습을 시키는 엄마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는 딸을 감시했고 "세계 챔피언, 내가 만들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MC 김구라는 엄마에 "딸에게 천재성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에 딸이 "없다"고 대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게스트로 나온 정준하와 MC 김구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딸의 흥미진진한 당구 대결도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51회는 2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