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
[4월3째주/가요] 정은지 솔로 '하늘바라기' 음원 정상…완전체 빅스 '젤로스', 앨범 차트 1위
[뉴스핌=양진영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 솔로 '하늘바라기'가 4월 3째주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17일부터 23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종합 차트(가온)에서는 정은지의 첫 솔로곡 '하늘바라기'가 정상에 진입했다.
지난주 1위였던 XIA준수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 'How Can I Love You(하우캔아이러브유)'는 1계단 하락해 2위를, 10cm의 '봄이 좋냐??'는 3위를 유지했다.
블락비의 'TOY(토이)'는 두 계단 하락해 4위에 머물렀으며,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유아마이에브리띵)'이 1계단 상승해 5위권에 재진입하며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태양의 후예' 인기를 확인케 했다.
빅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
같은 기간 앨범차트 1위는 'Zelos(젤로스)'로 돌아온 빅스가 차지했다. 슈퍼주니어 예성의 솔로 앨범 'Here I Am(히어아이엠)'은 2위로 진입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3위에는 무려 5계단이나 순위가 오른 '태양의 후예 OST' 첫 번째 앨범이 랭크됐고, 이후 발표된 두 번째 앨범이 5위로 진입했다. 신예 남자 아이돌 업텐션의 'SPOTLIGHT(스포트라이트)'도 4위로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4월4째주에는 트와이스와 러블리즈, 에이프릴 등 대세 여자아이돌 팀들의 음원 성적이 포함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