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 지코·강승윤·송민호·이광수 "그들이 날 남자친구로 봐, 셰프 이찬오 좋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이 절친 지코와 강승윤, 송민호, 이광수와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셰프 중 이상형은 이찬오를 꼽아 그를 진땀나게 했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의 냉장고 속을 들여다보고 그 재료로 8인의 셰프가 요리 대결을 벌였다.
이날 김성주는 이성경을 보며 "남자아이돌의 워너비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성경은 "연애한 지 오래됐다. 어릴 때부터 모델 일을 하느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내 이성경은 "얼마 전에 생각을 바꿨다. 소개팅도 하려고 한다"고 연애 욕심을 드러냈다. 절친 지코와 강승윤, 송민호, 이광수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되려면 진작 됐을 거다"라며 "걔들이 절 남자친구로 본다"고 말했다.
셰프 남친으로는 누가 좋겠냐는 물음에 이성경은 유부남인 이찬오 셰프를 꼽아 그를 진땀나게 했다. 한고은은 김새롬을 언급하며 "직계 선배인데"라고 살짝 걱정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