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난임 진단을 받았다. <사진=‘천상의 약속’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난임 진단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71회에서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세진(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진은 주치의로부터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주치의는 세진에게 “초음파 검사결과 나팔관 유착이 의심된다. 난임이 예상된다. 일단 배란유도제를 투여하고 차분히 기다려 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세진은 “도대체 뭐가 문제냐”며 속상해 했다.
주치의는 세진에게 “혹시 예전에 유산 경험이 있냐”고 물었고, 세진은 과거의 사건을 떠올리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세진은 나연(이유리)를 만난다고 연락두절된 태준(서준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유산을 한 경험이 있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