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크라운제과가 재상장 첫 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기준가(4만9500)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6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27일부터 액면분할에 따라 거래가 정지된 후 이날이 거래 첫 날이다.
지난 11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자회사 해태제과식품이 4거래일 연속 급등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크라운제과는 해테제과식품의 지분 31%를 소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