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빔밥, 오는 8월 초까지 한정판매
[뉴스핌=함지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여름 보양식인 전복과 장어를 올린 비빔밥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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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푸드빌> |
CJ푸드빌에 따르면 우선 ‘장어 강정 돌솥 비빔밥’은 튀긴 장어에 매콤한 양념을 발라 콩나물과 부추를 함께 올려 낸다. ‘전복 소라 돌솥 비빔밥’은 소라와 전복 한마리, 톳, 미나리 등을 함께 올려 대게장에 비벼 먹는 메뉴다. 이번 여름 비빔밥은 8월 초까지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비비고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비비고 페이스북의 이벤트 참가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비비고 인기메뉴 1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비비고 관계자는 “전복 또는 장어를 올린 따뜻한 돌솥 비빔밥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원기도 찾아줄 것”이라며 “매 계절 이색 비빔밥을 선보여 지속적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