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에서 김혜리에 복수를 결심한 이유리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가 김혜리의 귀걸이를 보고는 그가 자신의 딸과 쌍둥이 형제, 엄마까지 죽게한 범인으로 확신했다.
19일 방송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 백도희가 된 나연(이유리)은 아무도 없는 집안, 박유경(김혜리)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유경의 서랍장을 뒤졌고 거기서 귀걸이 하나를 발견했다. 그의 어머니 귀걸이와 같았다.
나연은 "새별이도 도희도 그리고 엄마까지 이게 다 당신 탓이었어"라고 확신했다. 이어 그는 "당신 아무도 못 건드려. 내가 당신 모든 걸다 빼앗고 다 말려버릴거야"라며 흐느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