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오는 6월 중순 결혼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신성록(35)이 오늘 6월 중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뉴스핌에 "신성록이 다음달 중순 일반인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기 어렵다"며 "연애 기간과 예비신부의 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여성지 우먼센스는 오는 6월 신성록이 하와이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짧은 연애 기간에도 불구,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신성록은 드라마 MBC '고맙습니다' SBS '별에서 온 그대' tvN '라이어 게임'에 출연했고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