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송종호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천상의 약속’ 송종호가 위기를 맞는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천상의 약속’ 86회에서 이유리(이나연 역)가 서준영(강태준 역)에게 분노한다.
이날 '천상의 약속'에서 휘경(송종호)은 유경(김혜리)의 계략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영숙(김도연)은 “너지? 네가 우리 휘경이 물 먹인거지?”라며 분노한다. 하지만 유경은 “강태준, 네가 제법 쓸모가 있구나”라며 미소를 짓는다.
뒤늦게 휘경의 얘기를 들은 세진(박하나)은 “삼촌 어떻게 된 거야. 검찰에 연행됐다며?”라고 묻는다.
나연은 휘경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되자, 한달음에 달려간다. 또 태준은 나연에게 “박휘경 떠나기로 했으면 돌아보지 마”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나연은 “아니, 조금 돌아봐야겠어! 누가 파놓은 함정인지 꼭 알아야겠다고”라며 독기를 드러낸다.
같은 시각, 영숙은 유경이 아들 휘경을 위기에 몰자 서류를 꺼내든다. 영숙은 “네가 제일 무서워 하는 비밀 문서야”라고 말한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