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청포도 등 생과일 올린 과일빙수 출시
[뉴스핌=한태희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22일부터 빙수 신메뉴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내놓는 빙수는 생과일 토핑을 올린 '오렌지 빙수'와 '청포도라임 빙수'다. 오렌지 빙수는 우유 얼음에 자몽 농축액을 넣고 오렌지를 크게 썰어 올렸다. 청포도라임 빙수는 라임얼음을 갈고 그 위에 청포도와 복숭아 맛 젤리를 올린 빙수다. 가격은 모두 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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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푸드빌> |
빙수 신메뉴 출시를 기념 이벤트도 연다. 오는 30일부터 빙수를 주문하면 투썸플레이스 우산을 3000원에 살 수 있다. 주문하지 않고 우산만 살 경우 9000원을 내야 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불볕더위가 예측되는 만큼 투썸플레이스의 과일 빙수로 상쾌하게 더위를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4월초 '케이크 빙수'를 포함해 5종을 새로 내놨다. 특히 망고 치즈케이크 빙수는 전체 판매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