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불타는 청춘'에 곽진영이 깜짝 등장한다.
21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곽진영이 영월 여행에 함께한다.
최근 공개된 '불타는 청춘' 예고 영상에서는 곽진영의 등장에 김광규가 깜짝 놀랐다. 최성국은 "이리로 와"라며 격하게 반기는 반면 김광규는 곽진영과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해 눈길을 끌었다.
곽진영은 김광규에 "너무한 거 아니야? 내가 정말 싫어?"라고 뾰로통하게 말했고 이에 김광규는 "묵비권을 행세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국진은 "두 사람 좀 친해져 와라"며 짚라인을 타는 곳에 함께 보냈다. 짚라인을 타게 된 곽진영과 김광규는 두려워하면서도 함께 용기를 내며 뛰어내렸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홍콩 여행기가 예고됐다. 예고 영상에서는 500일 기념으로 최초 해외여행을 갈 것으로 전해졌다. 김국진은 "이게 웬 날벼락이냐", 최성국은 "갑갑했다", 강수지는 "다 같이 갈 수 없게 됐어"라고 반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불타는 청춘' 63회는 21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