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나연·사나·모모, 시구 연습부터 토끼 변신·기린 담요 덮고 '깜찍 애교'
[뉴스핌=양진영 기자] 트와이스 사나, 다현, 나연, 모모가 SNS를 통해 귀엽고 익살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의 셀카와 소소한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사나는 야구 유니폼을 입고 시구 연습 중이다. 문고리를 잡은 듯한 착시와 함께 "오늘 하루도 치얼업하샤샤샤"라는 메시지가 눈에 띈다.
나연은 사나와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으로 귀여운 토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기린 무늬 담요를 덮은 다현과도 사진을 찍어 올리며 동물 사랑(?)을 드러냈다. 모모는 '더 쇼' MC를 맡은 기념으로 팬들에게 받은 떡들을 인증하며 기뻐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활동곡 'CHEER UP'으로 무려 11개의 1위 트로피를 받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