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가산천년정원'서 미니어처 작품 등 공개
[뉴스핌=박예슬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본사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미니멀展-내 손으로 만든 상상속의 소인국'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2월 개관한 가산천년정원은 광동제약의 홍보관이자 고(故) 최수부 회장의 추모관, 내방객과 임직원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중심부인 라운지는 전시 및 공연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니멀展-내 손으로 만든 상상속의 소인국' 전시 모습. <사진=광동제약> |
현재 진행중인 전시는 미니어처 제작으로 온라인에서 유명한 정지화 작가와 정크아티스트 손우태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복합문화공간인 가산천년정원은 신인 작가나 음악인에게 전시나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실력있는 작가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나 음악회 등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시중인 ‘미니멀展-내 손으로 만든 상상속의 소인국’은 8월 26일까지 광동제약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가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 및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은 휴관한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