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뉴스핌=황세준 기자] 가상현실(VR) 콘텐츠 시장의 미래를 진단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인텔TG랩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안양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360 VR 세미나'를 ' ‘VR 스마트 콘텐트 시장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백성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디자인 공학과 겸임교수(에이치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방준근 3D 전문 촬영감독이 강의를 맡아 VR에 콘텐츠의 시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한다.
세미나 후에는 참석자들 간에 VR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인텔TG랩은 인텔과 삼보컴퓨터가 손잡고 지난 6월 마련한 개인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내에 있다.
향후 인텔TG랩은 단순히 공간만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IT 관련 교육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식과 함께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